청소년 원예체험활동 "We are ONEⅡ " 8회기 - 새싹채소 기르기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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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싹채소 기르기로진행 되었습니다.
준비물: 포트, 부직포, 새싹씨앗(유채, 브로콜리, 무순, 알파파)
6시간 동안 미리 불려 둔 유채, 브로콜리, 알파파, 무순의 새싹채소를 종이컵에 담아 준비해 두었습니다.
새싹채소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 된 프린트를 통해 새싹채소에 대해 이해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.
새싹 채소는 흙 없이 물만 주면됩니다.
잡초를 뽑지 않아도 되고 해충이나 벌레에 신경 쓸 필요도 없습니다.
씨앗에서 싹이 나와 본이 1~3개 쯤 달린 어린채소, 즉 새싹채소입니다.
새싹채소는 무더위로 지친 사람의 입맛을 되살려주며
대부분은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을 수 있으며 향이 좋고 씹을수록 고소합니다.
영양도 씨앗이나 다 자란 채소보다 한 수 위이고 비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은 무공해 식품입니다.
새싹채소의 씨앗인 알파파, 브로콜리,무순,유채의 씨앗의 색상, 크기등의 차이를 비교해 보고
포트에 내장 되어있는 부직포가 충분히 젖을 정도로 물을 부은 후 4가지의 새싹 채소 씨앗을
부직포 위에 정렬해 줍니다.
4가지의 새싹채소 씨앗을 스펀지 위에 가지런히 정렬하여 배치한 후
포트를 내장된 커버로 씌운 후 마무리 합니다.
하루정도 커버로 씌운 포트를 따뜻하고 어두운 곳에 두면 씨앗에서 새싹이 돋아납니다.
새싹이 돋아나면 커버를 겆어내고 새싹의 성장과정을 지켜봅니다.
청소년들은 일주일이면 재배해서 식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말에
즐거워 하며 포트에 씨앗을 심었습니다.
일주일 후에 비빔밥을 해먹겠다는 청소년과 샐러드를 해먹겠다는 청소년도 있었습니다.
각 자 여러 방법으로 새싹채소를 활용할 생각으로 기대감에 부풀어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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